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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게임 추천2

[Steam] The Forest / 더 포레스트 / 스팀 협동 게임 / 협동 / 생존 / PC - 3 (치트키) 더 포레스트 집 짓고 꾸미기 노가다를 하다 보면 내가 통나무인지 통나무가 나인지 헷갈리게 되는데... 캐릭터는 자꾸 헥헥대고 도끼도 헛방질에다가 식인종 오면 숨기 바쁜 나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이런 사람들을 위한 치트키와 모드가 더 포레스트엔 있다! 갓겜이야 갓겜! 하드 서바이벌 난이도에서는 노멀 난이도에 비해 기본적으로 식인종과 돌연변이들의 체력이나 공격력이 훨씬 높고, 돌연변이의 출현율도 높기 때문에 사실상 고인물이 아니라면 치트키 없이 살아남기는 힘들다. 그래서 치트키를 쓰면 웬만해서는 죽지 않고, 효율도 높아지기 때문에 높은 난이도에서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나 게임의 장르를 건축으로 만들어버리고 싶은 유저들은 치트키를 많이들 쓴다. 그런데 역시 노멀 정도의 난이도에서 노가다 하는게 나는 제일 재미있었기.. 2020. 8. 19.
[Steam] The Forest / 더 포레스트 / 스팀 협동 게임 / 협동 / 생존 / PC - 2 (시스템 요구 사항, 가격, 본격적인 노가다) 스팀에 등록되어있는 요 게임의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이다. 하지만 난 이게 맘에 들지 않아.. 내가 생각하는 이 게임의 장르는 호러, 어드벤처, 생존, 시뮬레이션, 인디, 힐링, 그리고 노가다이다. ㅋㅋㅋㅋ 일단 호러를 준 이유는... 좀비식인종이 나오기 때문이야! 생긴 건 좀비같이 생겼다. 심지어 하는 행동도 비슷하다. 주인공(=나)을 보면 일단 달려와서 공격하고, 게임 내에서 탐험하고 돌아다니다가 원주민 마을에 보면 비행기 승객들로 보이는 사람들을 무슨 예술 작품처럼 전시해놓는다. 말이 예술 작품이지 자세히 보면 상당히 고어한... 그런 부분이 많아서 이런 잔인한 것들을 잘 못 보는 사람들은 이 게임과 잘 맞지 않을 것 같다. ㅜㅜ (사실 그런 사람이면 이미 이 게임에 관심이 없겠..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