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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음악으로 영어 공부9

[팝송/가사/해석] [디즈니 시리즈] 주토피아 Zootopia OST 나는 주토피아를 극장에서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그게 꽤 최근이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4년 반 전이라니 이게 실화인가...? 나만 미래에 살고있는 건가? ㅋㅋㅋ 여하튼 주토피아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이 노래, Try everything이다. 작중의 가젤이 부르는 노래인데 정말 중독성도 있고 좋다. 특히 마지막 엔딩에서 호랑이오빠들이 아주 춤을 맛깔나게 춰줘서 영화가 끝나고도 늦게 나갔었다. 영화의 내용과 알맞게 가사 내용도 모든 걸 도전하라는 아주 진취적인 내용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6rP-YP4c5I Shakira - Try everything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 2020. 8. 31.
[팝송/가사/해석] [디즈니 시리즈] 라푼젤 Tangled OST 개인적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데 미드같은 건 어렵다 하는 사람에게 디즈니 영화를 추천해주고싶다. 디즈니 영화는 대부분 가족 영화이기 때문에 어린이도 볼 수 있게 만들다보니 사용하는 영어가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좋은 OST는 덤이다! 그래서 디즈니 시리즈를 해보려고 하는데.. 첫 번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영화인 라푼젤이다. 라푼젤이 가장 좋은 이유는.. 라푼젤과 유진이 배를 타고 등을 날리는 장면이 너무 예쁘기 때문에...ㅜㅜ 울어제껴~~ 오늘은 라푼젤 OST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두 곡을 해석해보기로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an5JFefVr8 Mandy Moore - When will my life begin? 7 A.M., the .. 2020. 8. 31.
[팝송/가사/해석] Eminem - Stan (Feat. Dido) 이 노래는 내가 중학생 때(질풍노도의 시기 ㅋㅋㅋㅋㅋㅋ) 아이리버의 미키마우스 모양 mp3가 유행할 때 (그 mp3를 갖고싶었지만 가격의 문제로 다른 mp3를 사게 되어 사실은 그 mp3로) 많이 들었던 노래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청소년은 들을 수 없는.. ㅋㅋㅋㅋ 노래였는데 어떻게 들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롤리팝과 다르게 신선한 충격을 준 내용이어서 그 가사 내용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v=gOMhN-hfMtY My tea's gone cold, I'm wondering why i got out of bed at all 차는 차갑게 식어있고, 내가 침대에서 왜 일어났는지 모르겠어 the morning rain clouds up my window .. 2020. 8. 29.
[팝송/가사/해석] Richard Sanderson - Reality / 영화 라붐, 써니 OST 나는 지난 글에서도 말했지만 그때 그 시절 감성이 정말 좋다. 나는 80년대에 존재하지 않았지만 80년대 감성과 너무 잘 맞는 것 같다. 물론 80년대로 돌아가라고 하면 못 가지 ㅋㅋㅋ 현대 문물이 얼마나 좋은뒈! 여하튼 오늘은 내가 매일 매일 듣지는 않지만 종종 생각나서 듣고는 하는 아주 유명한 1980년의 노래를 하나 들고 왔다..! 바로 영화 라붐과 써니의 OST로 사용된 Richard Sanderson의 Reality이다! 이 노래는 들으면 뭔가 바로 그 시절로 빨려 들어가서 첫사랑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ㅜㅜ https://www.youtube.com/watch?v=EQDHCyFe2rY Met you by surprise, 우연히 당신을 만나고 I didn't real.. 2020. 8. 27.
[팝송/가사/해석] Belinda Carlisle - Heaven Is A Place On Earth / 넷플릭스 블랙미러 샌주니페로 OST 내가 게임 다음으로 즐겨하는 취미 생활은 바로 넷플릭스 보기이다. 넷플릭스 서비스에 대해서는 꽤 오래 전부터 알았지만, 실제로 구독하면서 영상들을 보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넷플릭스에는 넷플릭스 자체에서 제작하여 제공하는 드라마나 영화들도 많은데, 그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블랙미러이다. 혼술하면서 보기 딱 좋다! ㅋㅋㅋ 블랙미러는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영국드라마로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법한 일들을 다룬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이다. 현재 시즌 5까지 있으며 각 시즌 당 적게는 세 편에서 많게는 여섯 편까지의 에피소드가 있다. 각 에피소드는 길어야 1시간을 조금 넘기는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다. 서론이 길었군..! 여하튼 매 시즌마다 감명깊게 본 에피소드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 시즌 .. 2020. 8. 25.
[팝송/가사/해석] Sia - Chandlier / 시아가 얼굴을 가리는 이유? 드디어 불금이다~~~ 오늘 늦게까지 일하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이때 내가 자주 듣는 노래가 바로 Sia의 Chandlier이다..! 진짜 이 노래 모르면 외계인 간첩이지.. 지구 떠나야 한다 ㅋㅋㅋㅋㅋ 샹들리에는 지금까지 시아의 간판곡이자 앞으로도 시아 하면 샹들리에가 바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좋은 노래에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시아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건 샹들리에가 포함된 앨범인 "1000 Forms of Fear"를 내기 전부터였는데, 바로 2010년 발표한 앨범 "We Are Born"으로 조금씩 유명해졌다. 이후 미국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아 많은 피처링 작업을 했으며, 이렇게 유명해지자 미국의 블로거 페레즈 힐튼이 시아를 두고 양성애자라며 아웃팅하는 포스팅을 했고, 이 때문에 시.. 2020.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