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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코로나19

[코로나19]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24명... 국내발생 315명 / 코로나 위기에도... 오늘부터 전공의 순차 파업 시작 / 靑 "오늘부터 코로나19 비상 대응 체제 가동" (2020.08.21)

by 개냥지 2020. 8. 21.

한 번 코로나에 관심 갖게 되니까 이 덕분에 약간 세상 밖에도 관심이 생기는 것 같아 아주 기분이가 좋다!

원래는 이틀이나 사흘에 한 번씩 포스팅을 해보려고 했는데.. 오늘 코로나 한번 검색해봤다가 너무 심각한 것 같아 연이어 포스팅해보려고 한다ㅜㅜ 도대체 마스크는 언제쯤 벗을 수 있을까? ㅜㅜㅜ 정말 온 세상 사람들을 질식시켜 죽이려는 계획임에 틀림없다 ㅠㅠ...

 

검색해보고 내가 충격받아서 글을 쓸 수밖에 없게 만든 확진자 수는 과연 몇 명일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4명... 국내 발생 315명

경향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6670명으로 집계되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이 넘은 것은 지난 14일부터지만 300명을 돌파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며, 올해 3월 8일(전체 신규 확진 367명) 이후 166일 만이다.

 

감염 경로는 해외 유입 9명을 제외한 315명이 모두 지역에서 발생했다. 서울 125명, 경기 102명, 인천 17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이 총 244명이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낮 12시 기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53명이 늘어 누적 676명이 되었고,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8명이 추가되어 누적 18명이 되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8211017011&code=940100

 

[속보]코로나19 신규확진자 324명... 국내발생 315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1만6670명으로 집계...

news.khan.co.kr


 

코로나는 언제쯤 잠잠해질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나도 모르게 여행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그때마다 아... 코로나 때문에 못 가지.. 하면서 한숨만 나와~~ㅜㅜ 정말 해외여행은 언제쯤 갈 수 있는 걸까? 언니도 계속 재택근무만 해서 엄청 답답해하다가 드디어 회사 나가게 되었다고 엄청 좋아했는데... 다시 재택근무행 되어서 볼 때마다 너무 안쓰럽다ㅠㅠ 이제는 정말 전 국민이 코로나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거리두기를 잘 지켜야 할 것 같다. 누구 하나라도 벗어난 행동을 하면 그때는 모두가 피해를 입기 때문에... 지금이 정말 딱 고비인 것 같다. 더 퍼지면 정말 눈덩이 불어나듯이 늘어날 것만 같은 예감이...

 

이런 때에 또 다른 위기까지 덮쳐오는데..

 


코로나 위기에도... 오늘부터 전공의 순차 파업 시작

채널A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인턴, 레지던트 등 종합병원에서 수련하는 전공의들이 오늘(21일) 오전 7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에 따르면 오늘(21)일 인턴과 4년 차 레지던트를 시작으로 내일(22일) 3년 차 레지던트, 모레(23일) 1년 차, 2년 차 레지던트가 업무에서 손을 떼며, 응급의학과는 연차와 관계없이 오늘(21일)부터 모든 업무를 중단한다. 이 파업은 복귀 시점이 정해지지 않은 무기한 파업이다.

 

대전협에서 재논의를 요구하는 정책은 의대 정원 확충, 공공 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육성 등이다.

 

이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 김강립은 어떤 경우에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아서는 안 된다, 현재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집단 휴진을 중단하고 대화와 협의를 이어갈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형철 대전협 대변인은 "정부 관계자들보다 우리가 더 코로나 19 환자들에 대한 심각성을 많이 느끼고 있고, 그래서 정부를 설득하는 것, 지금 코로나 19가 정말 심각한 상황이고, 이것을 잘 극복하고자 총력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정부는 하루하루 의료진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16411

 

코로나 위기에도…오늘부터 전공의 순차 파업 시작

지난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야외공연장과 서편광장에서 열린 대구·경북의사회 '의료정책 4대악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총파업 궐기대회'에 개원의, 전공의, 의대생 등 30

www.ichannela.com


전공의들의 파업이라니 지금의 코로나 사태와 더불어 엎친 데 덮친 격이다. 하지만 내가 전공의의 입장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파업까지 할 정도면 그럴 만한 이유가 정부 측에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이지만 사람의 건강을 위해 택한 직업인데 의사들도 마음이 아프지 않을까ㅜㅜ

 

한편 지금 코로나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靑 "오늘부터 코로나19 비상 대응 체제 가동"

SBS NEWS

 

청와대가 "엄중한 코로나 19 상황을 맞이해 오늘(21일)부터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코로나19 긴급대응회의를 매일 오전 개최하고, 위기관리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을 점검한다. 더불어 코로나19 대응 관련 부서는 주말과 야간에도 비상근무를 하여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다른 비서관실은 해당 분야의 코로나19 관련 사안을 상시 관리하는 체계로 운영한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41790&plink=ORI&cooper=NAVER

 

靑 “오늘부터 코로나19 비상 대응 체제 가동”

청와대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맞이해 오늘부터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코로나19 긴급대응회의를 매일 오전 개최하고, 위기관리센�

new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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