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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코로나19

[코로나19] 정은경 “신규확진 400명 육박, 정점 아니다” / 의협 "코로나19 엄중…대화로 풀자" 긴급 제안 / 영국 전문가 "코로나19, 영원히 인류와 함께할 것"(2020.08.23)

by 개냥지 2020. 8. 23.

이번 코로나 사태는 주말이 고비라던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코로나에 쏠려있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에도 가족끼리 식사하면서 대화 주제가 코로나였고.. 정말 말세여 말세~~ 어제와 그저께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300명이 넘었는데, 과연 오늘은 몇 명이었을까?

 


[코로나 19-중앙 방역대책본부] 정은경 “신규 확진 400명 육박, 정점 아니다”

KBS NEWS

 

 

전국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데, 중앙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97명으로 누적 1만 7천399명이다. 어제(22일) 신규 확진자는 332명이었는데, 무려 20%가량에 달하는 65명이 더 늘어난 것이다. 또한 이 수치는 지난 3월 7일 신규 확진자 483명 이후로 169일 만에 최다 규모이다.

 

정은경 중앙 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한 것을 정점으로 보고 있지는 않다"며 "당분간은 확진자 숫자가 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수도권뿐만이 아니라 전국의 17개 시도에서 모두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전국적인 대츄행 위기를 앞두고 있는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이라며 우려하였다. 거리두기 단계 상향 문제에 대해서는 "유행의 양상과 규모, 확대대는 속도를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3단계 적용에 대한 필요성을 매일매일 고민하고 있으며 중대본 내에서 필요성과 시기, 방법 등에 대해 계속 논의하며 검토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23358&ref=A

 

[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신규확진 400명 육박, 정점 아니다”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23일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

news.kbs.co.kr


 

이제는 비단 수도권뿐만이 위험지역이 아니다. 물론 다른 기사들도 보면 수도권이 297명으로 75%에 달할 정도로 특히 위험지역이긴 하지만, 전국의 17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온 만큼 온 국민이 더욱더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다른 기사를 확인해보니, 오늘 23일부터 기존 수도권에만 실시하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한다. 고위험 시설에는 '집합 금지'조치를 내려 이용을 제한하는데, 이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하니... 정말 꼭 지켜야 할 것 같다. 또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깜깜이 환자 비율도 20.2%로 최고치라고 하니 정말 조심하도록 하자..!

 

지난 기사 모음에서 전공의 파업과 관련해서 매우 걱정되었는데, 상황이 심각하다 보니 해결책이 필요했다고 판단한 것 같은데...

 


의협 "코로나 19 엄중… 대화로 풀자" 긴급 제안

아시아경제

 

 

오늘(23일) 대한의사협회(의협)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재확산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미래 통합당에 긴급 간담회 개최를 제안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의정 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보고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한방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추진 등 보건의료 정책에 대해 대화로 의료계과 정치권이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대화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82313080020329

 

[속보] 의협 "코로나19 엄중…대화로 풀자" 긴급 제안

대한의사협회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에 긴급 간담회 개최를 제안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23일 밝

www.asiae.co.kr


다행히 모두가 현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하는 만큼 대한의사협회와 정부간에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나갔으면 좋겠다. 모두가 자신의 입장만 표명하기보다는 서로 이해하며 도와야한다..!

 


영국 전문가 "코로나19, 영원히 인류와 함께할 것"

MBC 뉴스

 

 

영국 면역학계 권위자 마크 윌포트 박사가 22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어떤 형태로든 영원히 인류와 함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크 윌포트 박사는 영국 정보에 코로나19 대응을 조언하는 비상사태 과학자문그룹 Sage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BBC 라디오4와의 인터뷰에서 이와같이 말하면서, "현 코로나 사태를 통제하기 위해선 세계적인 백신 접종이 필요하지만 이 감염증은 예방 접종으로 근절될 수 있는 천연두같은 질병이 아니다"라며, "독감처럼 정기적으로 백신을 재접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883404_32640.html

 

영국 전문가 "코로나19, 영원히 인류와 함께할 것"

영국 면역학계 권위자 마크 월포트 박사는 현지시간 22일 "코로나19가 어떤 형태로든 영원히 인류와 함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영국 정부에 코로나19 대응을 조언하는 비상사태...

imnews.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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